증세는 발뒤꿈치,무릎,다리,엄지손가락,엄지발가락의 통증,귀나 코의 연골 주위의 결절과 미열,오한 등이다.
주로 고기와 술을 즐기는 미식가로서 정신 노동을 하는 중년 이후의 남자에게 많이 생긴다. 핏속의 정상적인 요산치는 2.5-7.5mg%인데 반해, 통풍환자는 요산치가 훨씬 많음을 알 수 잇다.
통풍환자의 치료 목표는 요산 배설을 증가 시켜 몸 안의 요산치를 줄이고, 통증을 완하시키는 데 있으며 약물과 식사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한다.
술은 가능한 한 마시지 말고, 물이나 수분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먹어 요산이 밖으로 잘 빠져 나가게 한다.
증세에 따라서는 퓨린이 많은 식품을 피해야 치료가 빠르다. 약물요법을 병행하고, 합병증이 있을 때는 그 병의 식사 원칙을 우선으로 한다.
퓨린이 많은 식품(염통,간,지라,콩팥,골,혀등의 내장부위,짙은 육즙,정어리,고등어,가리비 조개등)을 삼가하고
퓨린 함량이 적은 달걀,치즈,우유,곡류,빵,야채류,과일류 등을 섭취한다.
1】가시새 뿌리:
물 두컵 정도에 가시새 뿌리 3개를 넣고 물이 반 정도로 줄을 때까지 달인다. 그것을 하루에 두세번 또는 수시로 먹는다. 한 두달 먹으면 완쾌할 수 있다.
가시새 풀은 제주도에서만 나는 특용작물이다.
진피(물푸레나무):요산을 분해함.
음지 냉수화 뿌리 10g, 진피 3g, 감초 2g에 물 2리터를 붓고 30분 정도 달여서 3~6개월 복용한다
2】치자.밀가루.식초:
치자와 밀가루를 섞고 적당한 양의 식초를 넣어 반죽한다. 잘 개어진 것을 상처 부위에 알맞게 거즈에 발라서 상처에 붙인다. 약 5-6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결명자.익모초:
결명자와 익모초를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에 복용한다
4】겨자 찜질:
겨자 찜질을 환부 일대에 하면 진통방지에 효과가 있다.
5】식초로 다스린다.:참다래를 아침저녁으로 1개, 또는 감식초
6】개다래열매(목천료)
통풍! 한방(韓方)으로 치료된다
관절이 붓고 오한이 찾아온다면 통풍 의심, 환약으로 통풍 치료하는 한의학
우리 주위에는 밤마다 찾아오는 관절부위의 통증과 오한 발열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발가락이나 발목 부위에 관절이 아파오면서 저리고 쑤시게 되는 증상이 반복되고 심하면
밤에 오한과 발열을 일으키곤한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통증에 끙끙 앓게 되고
심하면 눈물로 밤을 지새는 경우도 많으며, 증상이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면서 인생 살 맛이 안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다.
이러한 병증을 앓고 계신분들은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성의 약으로 통증을
일부 참고는 있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올뿐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라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통풍의 자가진단
< 이러한 글에 해당이 된다면 통풍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
1. 관절 부위가 아프고 특히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에 아프고 저리다.
2. 밤에 주로 발병하여 통증이 따른다.
3. 발갛게 부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오고 심하면 발열이 뒤따른다.
4.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통증이 심해진다.
5. 관절에 기형이 생겨 불룩하게 튀어 나온다.
6. 평소에 육식을 즐긴다.
7. 대체적으로 신장이 약하다.
이러한 통풍이 나타나는 원인은 2가지로서 크게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분류가 된다.
선천적인 원인은 요산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신장을 약하게 타고 났고
신경맥의 혈액이 응고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후천적인 원인은 요산을
발생시키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 나타나는 경우로서 이외에도
많은 원인은 존재한다.
한의원의 하충효 원장 (한의학 박사)은 이러한 통풍의 치료로 우선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신경맥의 혈액의 응고된 부분을 풀어주는
치료가 병행 되어야 한다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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